해리포터 코딩키트
2019년 9월 국내 정식 런칭!!!
마법주문을 코딩하다
STEM 교육용 해리포터 코딩 키트
해리포터 코딩키트는 Tech 전문기업 카노(Kano)에서 만들었습니다.
마법의 지팡이를 가지고 자신만의 마법 주문을 걸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할 수 있습니다.
워너 브러더스(Warner Bros Consumer Products)와 손잡고 만든 이 코딩 키트는
해리포터 브랜드를 딴 첫 번째 스팀(STEM) 코딩교실로 마치 진짜 마법사가 할 법한 동작을 통해 마법의 주문을 걸 수 있습니다.
아이들은 물론 코딩에 관심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, 단계별 지시에 따라 마법의 지팡이를 조립하고 자신만의 마법 주문 동작을 프로그램한 후 이를 이용해 연동된 '마법세상(Wizarding World)' 앱에서 게임을 즐기도록 되어 있습니다.
사용자들은 지팡이로 깃털을 띄우고, 호박에 마법을 걸며, 불꽃을 다루고, 마법 젤리를 먹을 수도 있답니다.
카노는 2013년에 직접 만드는(Build-it-yourself) 컴퓨터 키트를 출시하면서 최초의 코딩 토이메이커로 등장한 기업으로 마법 지팡이에는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, 자력탐지기 등 전자기기들이 내장되어 있어 손동작에서의 미묘한 차이까지도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.
플라스틱으로 만든 지팡이의 디자인은 100회 이상의 목업 및 모델링 과정을 거쳐 다듬어졌습니다.
해리포터 영화의 환타지적 요소와 카노만의 발랄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되었습니다.
네 개의 부품을 조립해 지팡이를 완성한 후 코딩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데,
조립과정을 통해 제품 내부에 대한 이해를 돕고, 폐기 시 분리 해체 및 재활용이 쉽도록 했습니다.
또 조립 시 접착제나 나사가 필요 없도록 하여 제품의 전체적인 수명주기를 고려했습니다.
내부의 핵심부품만을 꺼내 나무 등 다른 소재를 가지고 자신만의 마법지팡이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.
마법지팡이가 반응하는 주문 동작들은 워너브러더스 영화와 테마파크에서 직접 가져왔고, 마법주문은 이 제품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것들입니다.
주문을 거는 기능에는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되었답니다.
카노의 개발팀은 수 천개의 마법 주문 동작들을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훈련시켰고
그 결과, 마법의 지팡이는 사용자의 손동작을 읽고 이에 연관된 주문을 연결시켜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특별히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하지 않아도 훈련된 알고리즘을 통해 조금이라도 비슷한 동작을 하면 바로 관련 명령과 매치시킬 수 있습니다.
본 제품에는 모션센서와 픽셀보드가 적용되었습니다.
사용자들은 코딩 지팡이를 이용해 밝은 색깔의 정보상자를 옮겨다니며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,
분할 화면을 통해 자신이 만든 코드가 자바스크립트에서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카노월드(KanoWorld)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창작품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.
iOS와 안드로이드와 호환되며, 태블릿이나 PC 모두 사용가능합니다.